『nJupiter』
Jupiter / 2008. 11. 10. 15:50 / 다이어리


저번주 토요일 아침......

다음주 부터 출근하라는 대대장의 말씀에

어쩔수 없이(?) 수락 버튼을 눌러 버린후....

주말에 마지막 폐인 생활을 즐긴후에

즐거운 마음으로 사무실에 나왔다~



작은 쪽방이 있는대 거길 쓰란다....


말을 들어 보니 창고.....


할수 없이 복장을 단단히 갖춰 입고

나만의 사무실 만들기 시작했다....

정확히 6시간 후에 깨끛이 정리...

유후~ ♡



나만의 사무실이 생겼다!!!
Jupiter / 2008. 10. 19. 21:21 / 다이어리



극심한 폐인생활로 인한 체질 개선(?)이 되어 버렸다...

본인이 느낄정도면... 얼마나 심한.... ㅅㅂ.....


조금만 움직이면 쉬지 않고 흐르는 식은땀에

먹어도 먹어도 느끼는 허기짐...

마지막으로 잘라도 잘라도 자라나는 잡초들... ㅡ.,ㅡ;;;

정말 최고 인것 같다......


다시 역체질개선(?)을 해야 겠다....

그래서 운동란을 만들고 체계적으로 체크(?) 하면서 블로그를 해야 겠다.




화이팅@!!!!


Jupiter / 2008. 9. 23. 00:49 / 다이어리



왜 이렇게 갑자기

답답한 느낌이 드는 걸까....

분명 몇년전 내가 사용하던 컴퓨터 보다는

비교도 안되게 빨라 졌음에도.......

왜 이렇게 답답하게 느껴지는 거지?

나도....


Jupiter / 2008. 8. 25. 12:24 / 다이어리



흠..........

얼마 전에 서운하고 화가 나는 일이 생겼었다.....

너무 화가 나서 다음날 아침 출근 중에도

화가 가라앉지 않아서 운전하다 사고가 크게 날뻔 했다......

출근을 하고 점심시간에 커피 한잔 하면서

다시금 생각에 잠겼다....

왜 그러한 일들이 일어 났나........

한참을 생각 하다가.........

또 생각을 하고 생각을 했다......

한 오후 2시쯤 됐나???

일 안하고 농땡이 피고 있다고 다른 동료 직원한태

핀잔 아닌 핀잔을 듣고 자리에 와서 일을 하였다...

물론 기분은 불쾌한 상태 였다...........

그러다 퇴근 시간이 되서 퇴근을 하고

출출해서 간만에 밖에서 저녘을 먹고

집에 들어 가는대

내가 왜 그렇게 화가 났다 하더이다.........

그냥 그렇게 생각이 들더라.....

결국은 모두 내 책임이요.......

남탓을 할것이 못되더이라......

잘못이 누구한태 있든, 누가 더하고 덜하나

다 상관 없더라..........................

물론 알아 주는 사람도 없지만..........

슬퍼도 일어 나는 것은 혼자가 하는거더라.............................

주변에서 부축은 해줘도 일어 나는것은 혼자가 하는 거더라.....




라고 예전에 했던 생각들이 떠올랐어........................




상처 받고 외롭고 힘들고 너무 괴롭더라도

다른 그 누구한태 기대려고 하지마..........

일시적으로 덜하겠지만 결국은 더 냐약해진다............




소중한 사람을 지킬때 사람은 가장 강해지지만

절망과 권태의 바다에 빠져있을때 견디고 나올수 있는 것은

자신의 의지뿐이야......................



OK? OK!




Jupiter / 2008. 8. 11. 23:35 / [펌]여러가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외수형님

 







예전에는 책을 읽지 않으면

대학생 취급을 받기 힘들었다.

그러나 지금의 대학생들은

책을 읽지 않아도 대학생 대접을 받는다.


예전의 대학가에서는 서점이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지금의 대학가에서는 술집이 호황을 누린다.


예전에는 호스티스들이

여대생 흉내를 내면서 거리를 활보했다.

그러나 지금은 여대생들이

호스티스 흉내를 내면서 거리를 활보한다.


예전에는 국민학생들이 선호하는 대중음악이나 장난감을

대학생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초등학생들이 선호하는 대중음악이나

액세서리를 대학생들도 똑같이 선호한다.

대학생들과 초등학생들이

똑같은 수준의 문화를 즐기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오늘날은 모든 문화가 정체성을 상실해 버렸다.

어디를 들여다보아도 뒤죽박죽이다.


양심도 죽었고 예절도 죽었다.

전통도 죽었고 기품도 죽었다.

낭만도 죽었고 예술도 죽었다.


그것들이 죽은 자리에 오늘은 추적추적 비가 내린다.

밤이 깊었다. 나는 잠이 오지 않는다.







===========================================================







대학을 졸업한지 1년이 다 되어 가지만

벌써 돈만 쫒아가는 나에게

강한 썬팅을 날려 주시는 외수형님의 글....



Jupiter / 2008. 5. 9. 00:58 / 다이어리
나른한 하루의 마무리를 지을 즈음에...

난데없이.....   "위~잉~~~"

헐............

벌써 모기가...........

5월 초밖에 안됬건만..............

자랑스럽게 내 몸을 배회 하고 있네....................







훗.......

디질라고.................................





"팍!!!!!!!!!!!!!!!!!!!!!!!!!!!!"

ㅆㅂ.......

피했네......................................

오냐~

내 오늘 너를 기필코 잡..... 잡.... 잡아....


-_-++++

이제는 피맛을 보기 싫구나ㅡ,.ㅡ;

키보드위에 앉아?



모니뉨하 나를 무시하니??

유남세임???????



잡으려는 찰나....

창문으로 유유히 빠져나가는 모기였던 것이 었다.............................



모기에게 농락을 당한.....


그래도 미.소.병에 관광 당하는 것보단 좋지.....

ㅎ ㅏ............................




미.소  싫다...........................................

안들어 왔음 좋겠다........................................

빠르면 이번달 말부터 시장에 유통된단다.....................

15일날... 결전의 날...............

제발..........................
Jupiter / 2008. 3. 31. 14:34 / 다이어리


블로그 다시 시작 해야 겠다.....

............




할려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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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콜로 대마왕


Jupiter / 2007. 11. 26. 21:23 / 다이어리


이거 보고 움찔 하면 당신은 남자?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떤가요?



왜!!!! 이런사진이!!!!! 크흑.....

Jupiter / 2007. 11. 26. 21:19 / 다이어리



가을의 감성이 겨울의 쌀쌀함으로 다가오는 겨울이 되었다.

면밀히 말해서 체감온도로는 아직 가을이긴 하지만.... ^~^: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도 모자른것 같다....

딴건 모르겠는대... 체력이 딸리는것 같다....

쓸대없는 행위(?)만 안하면 이렇게 까지 체력이 모자르지 않을탠대.... 젝1......

진짜... 딱 21살까지는 체력이라는 것을 모르고 살았던것 같다.... ㅋ

그후로는....



아무튼 운동을 좀 해야 겠다....

고작 4시간 정도 뛰어 다니는 것때문에 힘들어 하다니...

더욱이 그러한 체력부진으로 나태하게 변하는것 같아 무섭기까지 하다...



ㅇ ㅏ.......

19살에서 20살로 아찔하게 넘어 가며 체력의 절정에 다다렀을때....

20대 중반으로 다가가는 지금.....

아니 이미 다가갔는지도 모르지.... (무슨 소리냐 -_-;)


오랜만에 이런 쓸대 없는 생각을하면서

사진첩을 뒤척이던중....

추석때 찍었던 시골 경치 사진을 찾아서 올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큰집 뒷편에 난 신호등 없는 매우 긴 도로



시골에 올때면 난 오토바이를 끌고 이 도로를

미친듯이 달린다... -_-;

신호등도 없고 차도 안다니고

더욱이 이렇게 쭈욱~~~ 도로가 길어서 아무 생각없이 달린다....

근대 진짜 길다 -_-;

간혹 오버히트해서 오토바이 기어변속기와 안전 바가 망가지기도 했지만;;;;

화창한 날에 시골길의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것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른다...

그래서 갈때마다 달리는 건지도 모르겠다....

공기의 벽에 부딪히며, 풀잎의 화살을 맞으며....

낡은 오토바이 하나에 내몸 의지하며달린다.....



마치 내 인생처럼..........



무엇떄문에 달려야 하는지....

달리는게 마냥 좋은것 처럼 사는게 마냥 좋은지....

달리다 끝에 다다르면 그래서 멈추게 되면

기분은 상쾌할까? 아님 허무 할까?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 ` )


이건 큰집 앞길로 조금 걷다 보면 나오는 건대 아무도 찾아 주지를 않아서

쓸쓸해 보였던 나무 한그루와 평상.........

여름이면 뜨거운 햇살을 막아주며 편히 쉴수 있던 공간을 마련해주던 그런 곳이었다...

아마 내 기억에는 그랬던것 같다........

사람들이 찾아 주지 않으니 쓸쓸히 지내는 모습이 참......

지금 시대의 노인,부모님들이 생각이 났다......

자신의 몸과 인생을 희생해서 소중한 사람을 위해 바쳤건만....

후에 오는건 돈 달라는 소리뿐....

아예 찾아 주질 않는... 쓸쓸함만 주고 가는 그런것들.......

홀로 남아.....

기다리는........






Jupiter / 2007. 10. 29. 20:56 / 다이어리




잊지 못할꺼다....

인생 공부 정말 제대로 한날인것 같다....

내가 잘해도....


아니지....


나만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뼈져리게 배웠다..........




그리고..............





지하철 외관 함부로 만지지 말아야 겠다 -_-+++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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