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하루전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부푼 가슴을 어루만지 *-_-* 면서....
다음날 아침에 일년만에 곧-_-휴가를 떠나는 박부장의 심정으로 짐을 챙겨 들고
집을 나섰다..................
............................
나섰다......
........
......
덴장........ 늦었다........ -_-;;;
완전 쐣이였다...........
여유를 부리면서 똘똘이와 대화를 하던사이에 시간은 그렇게 떠났나 보다.........
아무튼 내가 그렇게 미친듯이 뛴적은 세계 기희현상 TOP10000000000안에 들 정도였다!!!
그만큼 미친넘처럼 보였다.........
간신히 택시를 잡고 , 내가 한다는 말이~~
"아저씨!!! 뿅가게 하늘을 날수 있는 그런 곳으로 대려다 주세요!!!!"
그런대........ -_- <---- 이런 표정을 지으면서
드래곤 밸리로 댈다주는건 또 뭔대??? -_-+++++
마침 그쪽이 빠르다나?????
드래곤 밸리를 거쳐 정상적으로 우리를 천국으로 댈다 준다는 ......
컼......
죄송....
흠.. 험......... 큼..............
인천공항에 도착을 했다!!!
허나 아침에 허겁지겁 나온지라 너무 배가 고팟다.........
그래서 기를(girl)를 충전 한후.............................
정확히 아시아나 항공 광고 포스터를 앞에 두고 라면과 김밥을 먹은후
친구1,2 와 만나기로 한 공항 롸비~~~~ 에서 기다렸다!!
허나 내가 먼저 와 있어서, 기다리기로 했다~~~
그런대 기다리기가 무료해서 똘똘이와 대화를.... -_-;;;
죄송................
진짜로 진지하게 ................
.............................
...............
..
...
똘똘이 와 대화를 나눈후........... -_-;;;
................
.
...
..
...................(*__)
얼마 지나지 않아...........
친구1,2가 나타 났다!!
공항에서 귀국증명서에 싸인을 하고
(군 복무를 안한사람은 이것을 꼭 작성해야 한다고 나중에야 알았음........)
출국하는 입구에서 공항 아가씨(?)에게 작업을 걸다
애인으로 보이는 세관에게 질투심어린 어퍼컷을 받으며,
어느덧 난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할 KE723편에 몸을 맏겼다.... (*..)
드디어 친국을 간다는 마음에 비행기 안에서 1시간 30분정도를
비행기안에 있는 스튜디어스에게 집중을 한후!!!!!!!!!!!!!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을 했다!!!!
그리고 도착을 한후까지 스튜디어스에게 정신을 못차린 나는
친구2의 진심어린 일본의 므흣한 문화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정신을 차린다음에야
잡고 있던 스튜디어스의 손을 당당히 뿌리치고(?)
조낸 빡시게 달려온????
날라온!!!!!
비행기 안에서 탈출을(?)
했다~~~~~~~~~~~~~
내리자 마자!!!!
공항안에 있던 수많은 일본어 간판들.....................
오...................................................................
들자란 원숭이들의 기모찌들이여!~~~~
이 한국의 야생마가 ................! 쿠...쿨럭~~~~~
오사카 간사이 공항 시계탑
공항 1층에 있던 때리고 싶던 환전소아저씨와 씨름을(영차!@!!!) 한후 <---i'm win!!
돈과 jr패스를 빼앗아서 나왔다!!!
이제부터 들자란 원숭이들의 울음소리를 통역하는 친구2의 고충이.................
큼.......... 너무 편파적 발언인가?
................
그럼 정정하고!
일본어를 통역하는 친구2의 진심어린 노력이
내 가슴을 어루만졌.............(*__) 다............................
그리고 공항과 도심을 연결시키는 열차에 올라타
한차례 난동을 부린ㅎ~
일본여행의 첫걸음인 오사카 시내로 들어 섰다!!!!!!!!!!!!!!!!!!!! (@ 0 @)v
